서울시 도봉구 쌍문4동 여성자율방범대 회원 30여명은 지난 10일 개최한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100여만원을 지역 소년소녀 가장 3명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쌍문4동 여성자율방범대 김남희 대장은 "바자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 결연사업 등을 통한 지속적 후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쌍문4동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최근 전입해 온 사람들로 아직 생활보호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주민들의 자치활동속에서 자발적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쌍문4동 여성자율방범대원은 앞으로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거리의 청소년들에게 즉석 상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리 카운셀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봉노원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전달식에서 쌍문4동 여성자율방범대 김남희 대장은 "바자회에 참가한 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 결연사업 등을 통한 지속적 후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쌍문4동장은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최근 전입해 온 사람들로 아직 생활보호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주민들의 자치활동속에서 자발적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쌍문4동 여성자율방범대원은 앞으로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거리의 청소년들에게 즉석 상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리 카운셀러'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봉노원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