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지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9일 안산과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채용박람회는 산업단지 입주업체(반월시화산단, 구미산단)의 사무직 생산직 기술직 상반기 구인 수요를 파악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업체 및 참여인원은 △안산시와 안산종합고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안산 919 취업광장’은 40여개사에서 600여명을 △구미시와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2008 테마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약 50개사가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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