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안에 ''안산 외환송금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환송금센터는 1년 중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일 년 내내 영업을 하며 외환 송금 외에 일반 은행 업무도 함께 취급한다.
주요 고객이 외국인 근로자인 점을 감안해 평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문을 연다.
한편 기업은행은 안산시에 사는 외국인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안산시와 지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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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송금센터는 1년 중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일 년 내내 영업을 하며 외환 송금 외에 일반 은행 업무도 함께 취급한다.
주요 고객이 외국인 근로자인 점을 감안해 평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휴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문을 연다.
한편 기업은행은 안산시에 사는 외국인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안산시와 지원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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