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행사 30일까지 열려

지역내일 2008-05-26
광산피해 위험 및 방지기술 인식 확산 기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광해방지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광해방지주간''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광해방지사업단(이사장 최종수․mireco)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광산 여행, 사진 및 UCC공모전,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발표회, 광해방지 컨퍼런스, 광해방지의 날 및 사업단 창립2주년 기념식 등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폐광산 여행에서는 안산해양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강원지역 초등학생 등 40여명이 강원도 태백 등 폐광산 피해 현장과 복구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연탄을 제작하는 체험행사를 가졌다.
29일 광해방지 컨퍼런스에서는 새 정부의 광해방지 정책방향, 지역친화적 폐광산 광해복원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광해복원 모델을 제시한다.
이어 30일 광해방지의 날 및 창립2주년 기념식에서는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제정을 기념하고 광해방지 유공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석탄회관에서는 27일 석탄회관에서는 창의·실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28일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발표회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최종수 이사장은 “여전히 광산피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광해방지 주간행사를 통해 광해의 위험성과 방지기술의 필요성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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