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안전방재산업 육성 본격 시동

지역내일 2008-05-29 (수정 2008-05-29 오전 8:33:25)
공모과제 선정 계기 안전방재기업 클러스터 조성· 산업화 추진

대구시가 최근 ‘안전방재 R&D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 산업진흥사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3년동안 국·지방비와 민간자본 등 49억원을 들여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방재산업은 재난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때 신속하게 대처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고부가 가치산업이다.
대구시는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를 중심으로 경북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대, 경일대 등과 함께 지능형 방재센서 소자개발, 방재모니터링 단말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의 공공원천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동하)중심으로 올해말까지 7억8500만원을 투입해 공공안전 실시간 능동감지 및 대처 기술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안전방재 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를 촉진시켜 2010년 1차 사업 완료시점까지 연매출 370억원 증대, 매년 520명의 전문인력 양성, 신규창업 6개사, 추가고용창출 260명을 달성할 계획이다.
박광길 대구시 신기술산업본부장은 “안전방재산업을 본격 육성하면 대응과 복구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감지 및 예방에 주력하는 재난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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