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무지개청소년센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이주기구한국대표부 공동주관으로 오는 25일 오전 이대 LG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의 이주가정 청소년정책을 논의하는 4개국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이민청 국제 인도적 정착지원부 차관보 케이트 월러스를 비롯, 노르웨이 독일 대만의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이주민은 5월 현재 116만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2%를 넘는 규모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새터민이나 국제결혼이주가정 자녀 등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까지 고려하면 다문화 정책 대상은 2%를 훨씬 웃돌게 된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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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호주 이민청 국제 인도적 정착지원부 차관보 케이트 월러스를 비롯, 노르웨이 독일 대만의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이주민은 5월 현재 116만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2%를 넘는 규모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새터민이나 국제결혼이주가정 자녀 등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까지 고려하면 다문화 정책 대상은 2%를 훨씬 웃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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