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청이 25일 서울산업대와 관·학교류 협약 조인식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도봉구청 직원
은 내년 신학기부터 산업대에서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산업대 위탁교육은 교수들이 구청으로 출장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년 교육과정이 끝나
면 일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관련학위를 받게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학위가 없는 직원들에게 학위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에게 수
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
서울산업대 김성곤 계장(홍보실)은 "기존에 진행했던 서초구와 노원구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에 도
봉구와도 협약을 체결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관학교류를 계속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노원도봉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은 내년 신학기부터 산업대에서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산업대 위탁교육은 교수들이 구청으로 출장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년 교육과정이 끝나
면 일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관련학위를 받게된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기회를 통해 학위가 없는 직원들에게 학위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에게 수
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 고 전했다.
서울산업대 김성곤 계장(홍보실)은 "기존에 진행했던 서초구와 노원구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에 도
봉구와도 협약을 체결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관학교류를 계속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노원도봉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