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일과 4일 양일간 도봉숲속마을 연수원에서 건국 60주년 기념 ‘대학생 사이버 건국내각’ 발대식을 연다.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사이버 건국내각은 44명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건국당시 출범한 주요 부처의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면서 건국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부는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독립유공자 김정태 옹의 증손자인 김창규(중앙대 일어학과)씨 등 4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4명씩 팀을 이뤄 1948년 건국당시 출범한 주요 부처의 장관, 정책보좌관,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문헌속 자료, 증언을 통해 건국 역사를 알릴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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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인 사이버 건국내각은 44명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건국당시 출범한 주요 부처의 블로그를 직접 운영하면서 건국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부는 지난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독립유공자 김정태 옹의 증손자인 김창규(중앙대 일어학과)씨 등 4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4명씩 팀을 이뤄 1948년 건국당시 출범한 주요 부처의 장관, 정책보좌관, 대변인 등으로 활동하며, 각종 문헌속 자료, 증언을 통해 건국 역사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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