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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은 초대 대표이사로 최용호(47) 메리츠화재 자산운용본부장을 임명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용호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LG투자신탁운용 리스크관리팀장, 조흥은행 PB사업부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팀장, 교보투자신탁운용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메리츠화재가 자본금을 전액 출자한 메리츠자산운용은 액티브 주식형, 시가 채권형 등의 전통적인 상품과 함께 해외투자 펀드, 부동산 펀드, 파생상품 펀드 등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최용호 대표이사는 "10년 이내에 업계 1위권 진입이 목표"라며 "메리츠화재 운용자산을 일임받아 운용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메리츠화재.증권.종합금융 등 메리츠금융그룹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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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은 초대 대표이사로 최용호(47) 메리츠화재 자산운용본부장을 임명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용호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LG투자신탁운용 리스크관리팀장, 조흥은행 PB사업부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팀장, 교보투자신탁운용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메리츠화재가 자본금을 전액 출자한 메리츠자산운용은 액티브 주식형, 시가 채권형 등의 전통적인 상품과 함께 해외투자 펀드, 부동산 펀드, 파생상품 펀드 등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최용호 대표이사는 "10년 이내에 업계 1위권 진입이 목표"라며 "메리츠화재 운용자산을 일임받아 운용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메리츠화재.증권.종합금융 등 메리츠금융그룹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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