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당초 9월중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던 판교신도시 주공 상가가 예정 시기보다 두 달 앞당겨진 21일과 22일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A7-2BL(공공분양 492가구)과 A18-1BL(공공분양 748가구) 31개 점포로 입점시기는 내년 7~8월이다.
상가정보연구소는 공급상가 내정가를 3.3㎡당 최저 800만원대에서 최고 3200만원대로 예상했다. 특히 A18-1BL A상가 101호와 107호는 각각 3.3㎡당 3200만원대로 예상됐으며 A18-1BL B상가 1층 점포 5개도 평균 3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낙찰률이 150%선을 유지할 경우 낙찰가는 3.3㎡당 최고 45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된 판교 이지더원 단지내 상가의 경우 1층 전면을 기준으로 한 분양가는 4000만~5000만원선에서 형성된바 있다.
허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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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A7-2BL(공공분양 492가구)과 A18-1BL(공공분양 748가구) 31개 점포로 입점시기는 내년 7~8월이다.
상가정보연구소는 공급상가 내정가를 3.3㎡당 최저 800만원대에서 최고 3200만원대로 예상했다. 특히 A18-1BL A상가 101호와 107호는 각각 3.3㎡당 3200만원대로 예상됐으며 A18-1BL B상가 1층 점포 5개도 평균 3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낙찰률이 150%선을 유지할 경우 낙찰가는 3.3㎡당 최고 45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된 판교 이지더원 단지내 상가의 경우 1층 전면을 기준으로 한 분양가는 4000만~5000만원선에서 형성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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