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출장을 위한 업무용 자전거를 도입한다. 양천구는 18일 양천공원에서 업무용 공용자전거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양천구가 업무용으로 도입한 자전거는 모두 56대. 구청에 20대, 동 주민센터 각 2대씩 배정된다. 공무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에는 목동중심축과 안양천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돼있다. 구는 이같은 자전거 기반시설을 토대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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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업무용으로 도입한 자전거는 모두 56대. 구청에 20대, 동 주민센터 각 2대씩 배정된다. 공무원뿐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에는 목동중심축과 안양천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돼있다. 구는 이같은 자전거 기반시설을 토대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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