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세상에 초대합니다
서울여성가족재단 25~26일 동아리잔치
이번 주말 서울 여성들의 잔치가 열린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25일부터 이틀간 ‘2008 서울여성 동아리잔치 수공예장터’를 개최한다. ‘여성이 만드는 세상’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잔치는 여성들이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행사는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와 아트홀 봄에서 진행된다. 25일부터는 서울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각 여성 소모임에서 준비한 작품 전시가 이틀 내내 이어진다. 모임별 특색을 엿볼 수 있는 발표회와 체험마당 장터는 26일 오전과 오후에 나뉘어 열린다. 이날 잔치를 여는 여성 동아리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회원 5명 이상 소모임. 성평등 문화 확산부터 여성의 능력계발과 사회참여 등을 추구하는 단체들이다.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오혜란 서울여성재단 기획홍보실장은 “동아리잔치는 우수한 소모임간 사례와 문화공연 전시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여성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되고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내 여성교육기관과 단체 등에서 다양한 여성동아리가 등록·활동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학습이나 봉사 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교류가 부족한 실정이다.
2008 여성이 만드는 세상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와 전시 등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810-5035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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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가족재단 25~26일 동아리잔치
이번 주말 서울 여성들의 잔치가 열린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25일부터 이틀간 ‘2008 서울여성 동아리잔치 수공예장터’를 개최한다. ‘여성이 만드는 세상’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잔치는 여성들이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다.
행사는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와 아트홀 봄에서 진행된다. 25일부터는 서울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각 여성 소모임에서 준비한 작품 전시가 이틀 내내 이어진다. 모임별 특색을 엿볼 수 있는 발표회와 체험마당 장터는 26일 오전과 오후에 나뉘어 열린다. 이날 잔치를 여는 여성 동아리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회원 5명 이상 소모임. 성평등 문화 확산부터 여성의 능력계발과 사회참여 등을 추구하는 단체들이다.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오혜란 서울여성재단 기획홍보실장은 “동아리잔치는 우수한 소모임간 사례와 문화공연 전시 등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여성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되고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내 여성교육기관과 단체 등에서 다양한 여성동아리가 등록·활동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학습이나 봉사 등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교류가 부족한 실정이다.
2008 여성이 만드는 세상에서 진행되는 발표회와 전시 등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810-5035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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