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주주, 사우들이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준은 점점 높아질 겁니다. 그에 맞게 전문가가 돼야죠.”
지난해 4월부터 신한증권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김찬훈(35) 대리의 포부다. ‘Under C(customer-고객 아래 있다는 뜻)’로 압축되는 ‘고객감동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짜고, 전자사보를 기획하고, 사내 방송까지 진행하는 것 모두 전문가를 지향하는 김 대리의 적극적인 선택이다. 93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리는 현재 만학도이기도 하다. 보다 질높은 소프트웨어 생산을 위해 언론정보대학원에 진학한 것. 다양한 경력을 가진 김 대리지만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하는데는 광고회사 PD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휴머니티 광고로 유명한 ‘박카스-환경미화원 부자편’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다.
김 대리는 현재 1인다역을 맡고 있어 벅찰 때가 많다. 하지만 ‘1년 뒤 더 나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자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오늘 일할 뿐이다.
“인생관이 고독한 예술가보다 나름의 색을 갖는 창조적 대중으로 살자는 겁니다. 내일신문에서도 창조적인 ‘대표 리포터’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지난해 4월부터 신한증권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김찬훈(35) 대리의 포부다. ‘Under C(customer-고객 아래 있다는 뜻)’로 압축되는 ‘고객감동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짜고, 전자사보를 기획하고, 사내 방송까지 진행하는 것 모두 전문가를 지향하는 김 대리의 적극적인 선택이다. 93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리는 현재 만학도이기도 하다. 보다 질높은 소프트웨어 생산을 위해 언론정보대학원에 진학한 것. 다양한 경력을 가진 김 대리지만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하는데는 광고회사 PD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휴머니티 광고로 유명한 ‘박카스-환경미화원 부자편’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다.
김 대리는 현재 1인다역을 맡고 있어 벅찰 때가 많다. 하지만 ‘1년 뒤 더 나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자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오늘 일할 뿐이다.
“인생관이 고독한 예술가보다 나름의 색을 갖는 창조적 대중으로 살자는 겁니다. 내일신문에서도 창조적인 ‘대표 리포터’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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