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기획실 김찬훈 대리

고객 감동 강조하는 ‘대표 리포터’포부

지역내일 2001-05-27
“언론과 주주, 사우들이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준은 점점 높아질 겁니다. 그에 맞게 전문가가 돼야죠.”
지난해 4월부터 신한증권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김찬훈(35) 대리의 포부다. ‘Under C(customer-고객 아래 있다는 뜻)’로 압축되는 ‘고객감동경영 실천 프로그램’을 짜고, 전자사보를 기획하고, 사내 방송까지 진행하는 것 모두 전문가를 지향하는 김 대리의 적극적인 선택이다. 93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리는 현재 만학도이기도 하다. 보다 질높은 소프트웨어 생산을 위해 언론정보대학원에 진학한 것. 다양한 경력을 가진 김 대리지만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하는데는 광고회사 PD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휴머니티 광고로 유명한 ‘박카스-환경미화원 부자편’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다.
김 대리는 현재 1인다역을 맡고 있어 벅찰 때가 많다. 하지만 ‘1년 뒤 더 나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자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 오늘 일할 뿐이다.
“인생관이 고독한 예술가보다 나름의 색을 갖는 창조적 대중으로 살자는 겁니다. 내일신문에서도 창조적인 ‘대표 리포터’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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