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 개최
24일, 적성검사 폐지·논술 도입 등 새로운 제도 설명
지역내일
2008-06-23
아주대학교는 24일 서울지역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를 법학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학교 소개와 2009학년도 입시전형 설명에 이어 수화동아리와 합창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주대는 앞으로 안산, 목포,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지역고교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도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는 2009학년도부터 수시의 기존 적성검사·강의 테스트 대신 논술을 도입했고, 의·과학영재전형을 신설했다. 또 자유전공을 신설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장학’, 전원을 해외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아주세계화장학’ 등 새로운 장학제도를 신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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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학교 소개와 2009학년도 입시전형 설명에 이어 수화동아리와 합창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주대는 앞으로 안산, 목포,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지역고교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도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는 2009학년도부터 수시의 기존 적성검사·강의 테스트 대신 논술을 도입했고, 의·과학영재전형을 신설했다. 또 자유전공을 신설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장학’, 전원을 해외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아주세계화장학’ 등 새로운 장학제도를 신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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