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잠실 재건축단지에 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 지역은 다음달 잠실2단지를 시작으로 9월까지 1단지와 시영아파트까지 1만8105가구 5만~6만명이 입주하게 된다. 구는 단지별로 이주민지원센터를 열고 입주절차 민원서류발급부터 자녀 전학과 쓰레기배출 부동산등기 지방세 버스노선 등 초기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동 주민센터에는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설치, 취·등록세 신고와 전입신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아파트 사용승인일부터 3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행정수요가 한꺼번에 밀릴 점을 고려, 통합민원창구도 개설한다.
송파구는 이와 함께 9월 말일까지 매일 ‘바로바로 처리반’이 이 지역을 정기 순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동 주민센터에는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설치, 취·등록세 신고와 전입신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아파트 사용승인일부터 3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행정수요가 한꺼번에 밀릴 점을 고려, 통합민원창구도 개설한다.
송파구는 이와 함께 9월 말일까지 매일 ‘바로바로 처리반’이 이 지역을 정기 순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