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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8-08-04 (수정 2008-08-04 오전 7:27:10)
문패: 올림픽으로 중국을 보다 1
제목; 시진핑, 안정적 후계 구도 확립할 듯(2334)
부제목; 시험대에 오른 5세대 지도부 … 차세대주자간 격차 더 벌어져


올림픽은 세계인의 스포츠축제지만 개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올림픽은 우리나라가 개발독재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민주화와 경제발전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됐고 도쿄올림픽은 일본이 패전의 그늘에서 벗어났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베이징올림픽도 개혁개방 30년을 맞은 중국이 명실상부한 강대국의 대열에 들어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베이징올림픽 개막일인 8일까지 5회에 걸쳐 올림픽을 통해 변화하는 중국의 모습을 각 분야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중국의 최고지도자는 후진타오 국가주석이지만 이번 올림픽을 총지휘하고 있는 사람은 국가부주석인 시진핑이다. 5세대 지도부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중국 최고지도자로 낙점돼 있는 그에게 올림픽의 성패를 좌우할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것이다. 이번 올림픽이 그를 포함한 중국 정치권력의 후계구도를 확정 지을 중요한 시험대로 불리는 이유다.

◆영도소조 조장, 시진핑=베이징올림픽의 실무적인 준비는 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리우치 베이징시 당서기)가 맡고 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의 올림픽 준비는 중앙영도소조가 맡고 있다. 시진핑 부주석은 올해 초 이 영도소조의 조장을 맡았다. 영도소조의 부조장에는 공안부장 출신의 저우용캉 정법위 서기와 조직위 리우치 위원장이 임명됐다.
베이징올림픽•장애인올림픽영도소조의 존재는 지난 3월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 기간에 베이징올림픽조직위 집행부주석인 리우징민 베이징시 부시장이 언론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반관영통신사 <중국신문>에 따르면 리우 부시장은 당시 “1월 열린 중앙 정치국 회의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위의 준비상황 보고를 청취한 후 영도소조의 설립을 결정했다”며 “영도소조의 설립은 막바지 단계에 있는 올림픽 개최준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진핑이 부주석으로 선출된 것이 3월 양회 기간이었음을 고려하면 공식적으로는 상무위원에 불과했던 올해 초부터 그는 이미 차기 국가 최고지도자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시 부주석이 지난해 10월 17차 당대회에서 서열 6위로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됐을 때부터 예견됐던 일이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간 중국에 폭설재해, 라싸폭동, 성화봉송사태, 원촨대지진 등 초대형 악재가 끊이지 않으면서 올림픽 개최 자체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다. 그럼에도 시 부주석은 이에 방해 받지 않고 올림픽 준비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는 것이 국내외의 전반적인 평가다.

◆한 발 뒤에 선 리커창=시진핑과 함께 5세대 지도부의 선두주자로서 함께 정치국 상무위원(서열 7위)에 오른 리커창 부총리도 올림픽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일 리 부총리가 올림픽 경기장과 선수촌을 시찰하면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리 부총리가 올림픽 관련 뉴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그는 그 동안 전반적인 경제상황을 책임지는 수석부총리답게 경제에 매진해 왔다. 폭설과 지진 등 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과열된 중국경제를 연착륙시키고 부동산과 증시의 동반침체를 막는 것이 그와 원자바오 총리의 최대 임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존재감은 많이 약해졌다. 민생현장과 거시경제대책회의 등 거의 모든 경제 관련 뉴스의 주인공은 원 총리다. 리 부총리는 배석자로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원촨대지진 수습도 원 총리가 국무원지진구호총지휘부 총지휘를 맡음으로써 부총지휘를 맡은 리 부총리는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올림픽성공, 확고해질 후계구도=지난해 10월 17차 당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후진타오 주석의 직계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리커창 부총리가 차기 최고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당대회와 전인대를 거치면서 시진핑 부주석 쪽으로 상당히 기울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시 부주석과 리 부총리가 어느 정도 경쟁구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경우 준비를 주도한 시진핑 부주석과 한 발 물러나 있던 리커창 부총리 사이의 후계구도 내에서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시 부주석이 차기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뜻이다.
시 부주석은 최근 들어 홍콩 등 주요 도시를 돌아보면서 지방지도자들과 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북한 등 5개국을 순방하기도 했다. 지도자 수업을 위한 국내외적 준비를 마친 것이다. 대형테러 등 올림픽 개최 자체에 타격을 줄 사건만 막아낸다면 후계구도 내에서 그의 독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제호 리포터 news21@naeil.com


올림픽 기간 베이징서 17종 외화 환전가능
호텔서 환전 인출 송금 추심 서비스 제공

31일, 베이징 올림픽의 유일한 은행 파트너인 중국은행 대변인 왕자오원(王兆文)은 중국은행의 베이징 지역 올림픽 금융 서비스의 준비상황에 대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중국은행에서 한국 원화, US달러, 파운드, 스위스 프랑, 싱가프르 달러,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엔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유로, 태국 바트, 필리핀 페소, 홍콩달러, 마카오 달러, 신 대만 화폐 등 17종 외화의 현금 환전, 여행자수표 매출 및 환전, 외국카드로 현금 인출, 국제 송금, 추심 등 외화 업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베이징 380개의 환전 대행기관 중 242개와 119개 올림픽 계약 호텔 중 78개가 중국은행과 환전 대행업무 계약을 마쳤다.
왕자오원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중국은행에서 타은행의 환전 업무를 제공하여 외국 손님에게 양질의 외환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도공항과 올림픽 현장 서비스망의 24시간 외화 환전 업무를 위해 중국은행 베이징 지점은 특별히 오프라인 외화 환전 시스템도 개발했다.
베이징올림픽의 은행 파트너인 중국은행은 중외 관원(官員), 선수, 신문 매체, 관중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금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 선수촌, 매체 촌(媒體村), 국제방송센터(國際廣播中心), 주 신문센터(主新聞中心), 쭝뿌 호텔(總部飯店)에 5개의 임시 지점을 설립해 이미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중국은행은 베이징 지역에서 자동인출기가 481대, 예금 입출금기 222대를 포함한 각종 ATM설비 703대를 설치했다. 올해 6월 말까지 누적 설치한 POS는 최근 반년 동안 4219대가 증가한 17549대에 달한다. 외국계 카드 업무 분야에서 중국은행은 베이징에서 약 5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차이나닷컴




<올림픽 2=""> 워터큐브 첫경험 박태환 '물감각 좋네'

"물 온도도 적당하고 시설도 좋네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베이징 입성 첫날부터 적응 훈련을 하며 몸을 풀었다.
3일 낮 서우두 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선수촌에 짐을 푼박태환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경영대표팀과 함께 실전이 열리는 국가아쿠아틱센터(워터큐브)를 찾았다.박태환이 워터큐브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2월초 수영 대표팀은 올림픽테스트이벤트에 출전하면서 워터큐브를 이미 경험했지만 박태환은 2월 말에야 개인훈련을 접고 태릉선수촌 재입촌을 결정하면서 대표팀에 합류했다.
박태환은 "물 온도도 적당하고 시설도 괜찮다"고 말했다. 금메달 획득에 자신이있느냐고 묻자 "자신은 있는데 경기는 해봐야 알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노민상 감독도 "물 감각이 좋은 것 같다. 다른 선수에 비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매끄럽고 끊김이 없다. 도하아시안게임 때와 비교해서 레인 간 거리도 넓고 소독약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 특히 경기장이 넓기 때문에 웅웅거리는 것이 덜하다. 선수가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태환은 1시간 동안 3천900m 가량을 헤엄쳤다. 본격적인 스피드 훈련이 끝나고 실전을 앞두고 조정기에 들어간 박태환은 오후에 3천m 정도의 훈련을 소화해왔지만 이보다 1천m 가량 더 많은 양을 소화했다.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은 "강도 높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다만 베이징에 오느라 이날 오전 훈련을 못했기 때문에 거리만 약간 추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수영복은 후원사인 스피도에서 개발한 세계신기록 제조기 '레이저 레이서' 반신수영복 대신 짧은 반바지 수영복을 입었다. 바로 '저항 수영복'이다. 실전에서 입는것에 비해 섬유가 물을 많이 먹어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 힘을 쓰게 만드는 훈련용 수영복이다.훈련 방식은 수영장에 대한 적응에 초점을 맞췄다. 3천900m를 때로는 전속력으로, 때로는 천천히 헤엄을 치며 감각을 익혔다.1시간 가량 적응 훈련을 마친 박태환은 스타트 훈련까지 한 뒤 선수촌행 버스에몸을 실었다.
박태환은 "수영장이 썩 괜찮다. 너무 커서 시설을 더 둘러봐야겠지만 여러가지로 마음에 든다.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베이징 연합뉴스

<올림픽3> 박성화호 '결전지' 친황다오 도착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꿈을 키워온 박성화호가 마침내 결전지인 중국 친황다오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 선수단(단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톈진을 거쳐 이날 오후 팀 숙소인 친황다오 홀리데이인시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톈진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만에 도착했지만 다시 버스로 네 시간 여를 달려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1, 2차전을 치를 친황다오에 도착했다.톈진 공항에는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들과 교민 및 유학생 등 50여 명이 나와 태극 전사들을 뜨겁게 맞이하며 선전을 기원했다.대표팀은 애초 팀 숙소 도착 후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 내 훈련장에서 한 차례 몸을 풀 예정이었지만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첫 훈련은 취소했다. 숙소에 들르기 전 경기장 인근 등록센터에서 먼저 등록 절차를 밟은 선수단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숙소에서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박성화 대표팀 감독은 "준비 시간이 짧아 염려했지만 세 차례 평가전을 부상없이 잘 치렀고, 경기력도 좋아졌다. 남은 며칠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메달 획득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일단 첫 경기 카메룬전부터 반드시 이긴다는 목표로 준비할 것이며, 철저한 상대 분석과 현지 기후 파악 등을 통해 이에 맞는 이기는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24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대표팀 맏형 김동진(제니트)은 "도착하니 이제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실감난다.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싶다.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올림픽 본선 D조에 속한 한국은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45분(이하 한국시간) 카메룬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같은 시각 이탈리아와 2차전을 치른다.이튿날 상하이로 이동해 13일 오후 6시 상하이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친황다오 연합뉴스

<올림픽 4=""> 야구 승부치기 "생각보다 어렵네"

베이징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처음 적용되는 `연장 11회 승부치기'에 좀 더 치밀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과 달리 연장 초반에 승패가 결정되거나 초 공격이 유리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국제야구연맹(IBAF)은 올림픽에 앞서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새 규정을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 성인 대표팀과 다른 건 연장 10회부터 승부치기에 들어간다는 점이었다.3일까지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 8강과 4강전 등 40여 경기를 치른 결과 새 규정이 실제로 적용된 건 1일(한국시간) 열린 대만과 푸에르토리코의 예선 마지막 경기(대만 2-1 승) 한 경기 뿐이었다.두 팀은 9회까지 1-1로 비긴 뒤 연장 10회부터 무사 1, 2루에서 원하는 타순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무사 1, 2루에서 득점 확률이 큰 승부치기 특성상 양 팀이 최소 1∼2점을 주고 받으며 연장 첫 이닝에 경기를 끝낼 것이고, 말 공격보다는 심리적 부담이 덜한 초 공격이 유리할 것이라는 게 야구계 대체적인 예상이었다.양 팀은 연장 10회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를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혀 연장 11회로 넘어갔다. 양 팀이 같은 조건으로 싸우기 때문에 투수와 수비수들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승부는 엉뚱한 곳에서 갈렸다.
연장 11회 초 공격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한 푸에르토리코가 수비에 들어간 11회말.마운드에는 연장 10회부터 등판한 카를로 산티아고가 올라갔다. 산티아고는 타자 한 명을 더 잡아냈지만 두번째 타자를 상대로 폭투를 던졌고, 이 틈에 대만 주자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한 경기로 모든 걸 예상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연장 11회부터 승부치기를 시작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12회까지는 투수 운용 계획을 세워놓아야 하고, 투수 집중력이 승부를 가르는 관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경기 결과였다.현지에서 경기를 지켜본 구경백 대한야구협회 홍보이사는 "(상대 투수 허점을 파고드는) 선수들의 작전수행 능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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