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한여름 밤의 문화잔치가 열린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njoying 오페라’ 행사를 마련한다.
8일과 9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감각의 연출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모던 오페라 ‘돈 조바니’, 오페라와 뮤지컬 아리아 등 명곡을 각색한 순수 창작 오페라 ‘사랑과 우정사이’ 등을 신금호 예술감독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006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그대와 영원히’, ‘멋진 연주자 시리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을 연주한 오페라 전문단체 ‘뮤지컬 M’의 작품이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회화 38점 등을 전시하는 ‘제3회 마들전’도 개최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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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njoying 오페라’ 행사를 마련한다.
8일과 9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대적인 감각의 연출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모던 오페라 ‘돈 조바니’, 오페라와 뮤지컬 아리아 등 명곡을 각색한 순수 창작 오페라 ‘사랑과 우정사이’ 등을 신금호 예술감독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006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그대와 영원히’, ‘멋진 연주자 시리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을 연주한 오페라 전문단체 ‘뮤지컬 M’의 작품이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회화 38점 등을 전시하는 ‘제3회 마들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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