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6월부터 시에서만 발급되던 토지와 임야대장이 동사무소에서도 직접 발급될 예정이다. 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경기도 지역전산본부에서 관리하던 지적전산자료 관리업무가 시로 이관됨에 따라 민원행정시스템을 완비하는 데로 각 동사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31일까지 민원 발급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1일부터는 동사무소에서도 발급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인들은 이제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토지, 임야대장을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현재 시청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자동민원증명발급기의 가동시간을 연장운영하고 연차적으로 전철역, 대형 유통매장 등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이를 위해 시는 31일까지 민원 발급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1일부터는 동사무소에서도 발급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인들은 이제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를 방문하면 토지, 임야대장을 즉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현재 시청민원실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자동민원증명발급기의 가동시간을 연장운영하고 연차적으로 전철역, 대형 유통매장 등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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