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콤
레인콤은 6일 멀티미디어 학습용 전자사전 D30에 일본어 심화 콘텐츠를 탑재한 아이리버 딕플 D30J를 출시했다.
딕플 D30J는 총 78개의 풍부한 사전 및 어학관련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풍부한 영어 사전뿐만 아니라, 두산 동아 일본어, 넥서스 일본어, 일본 산세이도 출판사의 수퍼 다이지린 3.0과 신메이카이 일일 사전 등 일본어 심화 콘텐츠를 다수 탑재해 일본어와 영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딕플 D30J는 딕플 D30과 동일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돼 입체적인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우선, 109.22mm (4.3인치)의 넓은 LCD 화면에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지원해 생생한 영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형 키패드 탑재 및 필기 인식 기능을 지원하여 상황에 따른 편리한 검색이 가능하다.
딕플 D30J는 2GB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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