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다음달 2일 '혜화동 먹자거리'로 불리는 성균관대 입구 육교에서부터 대학로를 잇는 대명거리에서 '대명거리 젊음의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대 모여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축제에서는 록·재즈 공연과 패션쇼, 즉석 노래한마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명거리는 종로구에서 성균관길과 함께 역사문화탐방로 및 걷고싶은 거리 조성 차원에서 만든 길이다.
지금까지 종로구는 이 길의 통행방식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보도를 확대했으며 다음달 20일에는 성균관길 입구의 육교를 철거하고 십자형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세대 모여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축제에서는 록·재즈 공연과 패션쇼, 즉석 노래한마당,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명거리는 종로구에서 성균관길과 함께 역사문화탐방로 및 걷고싶은 거리 조성 차원에서 만든 길이다.
지금까지 종로구는 이 길의 통행방식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보도를 확대했으며 다음달 20일에는 성균관길 입구의 육교를 철거하고 십자형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