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신세계백화점 제휴 특화카드 4종 내놔 (사진)
한국씨티은행은 신세계백화점과 제휴해 만든 ‘New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를 11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드출시에 앞서 6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석 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와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기념행사를 가졌다.
New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는 쇼핑, 주유,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으로 특화된 4종류가 있으며,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종류 모두 △신세계백화점 3∼5% △신세계몰 5%(2, 3개월 무이자할부 가능) 할인혜택을 준다. 신상품 시판을 기념해 9월 말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를 진행하며 카드사용 금액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더드림 이벤트’를 연다.
그 외에도 △이마트 5% △전국 모든 주유소 4%(LPG, 경유 포함) △휴대폰 자동이체 4% △전국 모든 병원 한의원 약국 5% △G마켓 옥션 인터파크 5%, △스타벅스 10% △아웃백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차이나 팩토리 10% △CGV 메가박스 10% 등의 통합할인혜택을 매달 최고 1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태안바닷가 청소 우리에게 맡기세요!”
대한생명 청소년봉사단, 태안 만리포 정화활동(사진)
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기름유출 이후 각계의 정화노력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태안지역을 찾아 생활쓰레기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국 9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여름봉사캠프를 갖는다.
또 이들은 태안군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세제, 통조림, 모기약 등 20여가지 생필품이 담긴 구호키트 1200개(60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진태구 태안군수에 전달했다.
외환은행 미국 시애틀지점 개설 (사진)
외환은행은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해외사업담당 노찬 부행장과 이하룡 시애틀 총영사, 김승리 미주한인 총연합회 회장, 현지기업 및 교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LA현지법인(KEB LA Financial Corp.) 소속 시애틀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시애틀지점 개점으로 미국 서북부지역에 한국계 은행 최초로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애틀지점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기업과 교민들에게 대출, 수출입금융 및 부동산 융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시애틀 인근에는 약 15만명의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인 인구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삼성생명, 이주여성 친정 방문 지원 (사진)
삼성생명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필리핀, 몽골 출신 이주여성 27가족(94명)이 고향을 방문하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는 고향에 따라 필리핀 출신 13가족(45명), 베트남 출신 7가족(24명), 몽골 출신 7가족(25명) 등이다.이들은 이날 출국해 14일 귀국 때까지 친정을 방문하고 다문화 체험 및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왕복 항공료를 포함한 비용은 전액 삼성생명이 지원한다.
삼성화재 ‘초보운전자 위한 카페’ 개설(사진)
삼성화재는 7일 인터넷 포탈 네이버 카페에 초보운전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I am 초보’를 개설하고, 20~30대 젊은 고객층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커뮤니티는 ‘초보운전자’가 ‘운전의 달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각종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초보운전자 위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특히 초보 탈출을 돕기 위해서 △초보운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코너 △고수들이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질문방 △초보를 위한 운전연습코스 및 주차명당 추천게시판 △교통법규 핵심체크 및 교통사고 사례분석 등을 마련했다.
우리은행 “에너지 절약하면 우대금리”
우리은행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 및 클린(Clean)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승용차 요일제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원금보장형 ‘우리사랑 에너지 복합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20일까지 판매한다. 복합예금 가입자가 승용차 요일제 참여 서약서를 작성할 경우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0대를 증정한다.
이 예금은 코스피(KOSPI)200지수에 연계된 복합예금으로 복합형과 단독형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신보, 원자재 구입자금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7일 중소기업의 원자재구입자금 대출에 대해 최고 5억원을 보증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증료율은 0.2%포인트 우대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원금상환 계획을 짤 수 있다.
현대카드, 카드 포인트에도 이자포인트 적립(사진)
현대카드가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를 위해 M포인트를 적립하는 회원들에게 이자포인트를 쌓아주는 ‘내차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M 회원이 내차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자포인트 3000점이 즉시 주어지며 매월 누적 M포인트의 2%(연 24%)가 이자포인트로 적립된다. 40만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 매월 카드를 사용해 평균 2만 M포인트씩 적립할 경우 서비스 신청 다음 달은 42만 M포인트의 2%인 8400포인트가, 그 다음 달에는 44만 M포인트의 2%인 8800포인트가 추가로 쌓이는 방식이다.
추가 적립된 이자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시 누적 M포인트와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서비스 이용 기간에는 외식이나 영화 관람 등 다른 분야의 M포인트 사용에 제한을 받으며 이자포인트는 차량 구매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신세계백화점과 제휴해 만든 ‘New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를 11일부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카드출시에 앞서 6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석 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와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기념행사를 가졌다.
New 신세계 씨티카드 콰트로는 쇼핑, 주유,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으로 특화된 4종류가 있으며,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종류 모두 △신세계백화점 3∼5% △신세계몰 5%(2, 3개월 무이자할부 가능) 할인혜택을 준다. 신상품 시판을 기념해 9월 말까지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를 진행하며 카드사용 금액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더드림 이벤트’를 연다.
그 외에도 △이마트 5% △전국 모든 주유소 4%(LPG, 경유 포함) △휴대폰 자동이체 4% △전국 모든 병원 한의원 약국 5% △G마켓 옥션 인터파크 5%, △스타벅스 10% △아웃백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차이나 팩토리 10% △CGV 메가박스 10% 등의 통합할인혜택을 매달 최고 1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태안바닷가 청소 우리에게 맡기세요!”
대한생명 청소년봉사단, 태안 만리포 정화활동(사진)
대한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기름유출 이후 각계의 정화노력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태안지역을 찾아 생활쓰레기 청소 등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국 9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300여명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여름봉사캠프를 갖는다.
또 이들은 태안군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세제, 통조림, 모기약 등 20여가지 생필품이 담긴 구호키트 1200개(6000만원 상당)를 만들어 진태구 태안군수에 전달했다.
외환은행 미국 시애틀지점 개설 (사진)
외환은행은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해외사업담당 노찬 부행장과 이하룡 시애틀 총영사, 김승리 미주한인 총연합회 회장, 현지기업 및 교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LA현지법인(KEB LA Financial Corp.) 소속 시애틀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시애틀지점 개점으로 미국 서북부지역에 한국계 은행 최초로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애틀지점은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기업과 교민들에게 대출, 수출입금융 및 부동산 융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시애틀 인근에는 약 15만명의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인 인구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삼성생명, 이주여성 친정 방문 지원 (사진)
삼성생명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필리핀, 몽골 출신 이주여성 27가족(94명)이 고향을 방문하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자는 고향에 따라 필리핀 출신 13가족(45명), 베트남 출신 7가족(24명), 몽골 출신 7가족(25명) 등이다.이들은 이날 출국해 14일 귀국 때까지 친정을 방문하고 다문화 체험 및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왕복 항공료를 포함한 비용은 전액 삼성생명이 지원한다.
삼성화재 ‘초보운전자 위한 카페’ 개설(사진)
삼성화재는 7일 인터넷 포탈 네이버 카페에 초보운전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I am 초보’를 개설하고, 20~30대 젊은 고객층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커뮤니티는 ‘초보운전자’가 ‘운전의 달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각종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초보운전자 위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특히 초보 탈출을 돕기 위해서 △초보운전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코너 △고수들이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질문방 △초보를 위한 운전연습코스 및 주차명당 추천게시판 △교통법규 핵심체크 및 교통사고 사례분석 등을 마련했다.
우리은행 “에너지 절약하면 우대금리”
우리은행은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 및 클린(Clean)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승용차 요일제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원금보장형 ‘우리사랑 에너지 복합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20일까지 판매한다. 복합예금 가입자가 승용차 요일제 참여 서약서를 작성할 경우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100대를 증정한다.
이 예금은 코스피(KOSPI)200지수에 연계된 복합예금으로 복합형과 단독형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신보, 원자재 구입자금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7일 중소기업의 원자재구입자금 대출에 대해 최고 5억원을 보증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증료율은 0.2%포인트 우대되고, 기업이 자체적으로 원금상환 계획을 짤 수 있다.
현대카드, 카드 포인트에도 이자포인트 적립(사진)
현대카드가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를 위해 M포인트를 적립하는 회원들에게 이자포인트를 쌓아주는 ‘내차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M 회원이 내차마련 M포인트 통장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자포인트 3000점이 즉시 주어지며 매월 누적 M포인트의 2%(연 24%)가 이자포인트로 적립된다. 40만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 매월 카드를 사용해 평균 2만 M포인트씩 적립할 경우 서비스 신청 다음 달은 42만 M포인트의 2%인 8400포인트가, 그 다음 달에는 44만 M포인트의 2%인 8800포인트가 추가로 쌓이는 방식이다.
추가 적립된 이자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시 누적 M포인트와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서비스 이용 기간에는 외식이나 영화 관람 등 다른 분야의 M포인트 사용에 제한을 받으며 이자포인트는 차량 구매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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