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공금횡령 의혹 제기

지역내일 2000-08-03 (수정 2000-08-03 오전 8:46:52)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후원회비등 복지재단 공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공동체 사무국장인 김 모 목사는 “최일도 목사가 외부에 알려진 바와는 달리 49평의 아
파트에서 살면서 주말에는 골프를 치는 등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있어 수 차례 시정을 요구
했으나 듣지 않아 고발장을 썼다”고 말했다.
사무국장인 김 목사는 “최일도 목사가 횡령한 구체적인 액수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
다”며 “그러나 조만간 횡령액수와 다일공동체의 허구성을 세상에 공개한다는 생각은 변함
이 없다”고 말했다.
최 목사와 함께 공동체를 꾸려온 00씨는 구체적인 액수는 파악이 안됐으나 60-80억 가량으
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경찰서 정보과 강세원 경정은 “후원금 액수와 활동비 내역을 보면 차액이 많았다. 최
목사가 얼마를 횡령했는지는 계좌추적을 못해 알 수 없지만 상당히 클 것”이라고 말했다.
강 경정은 또 “최 목사 뒤에 정치권의 실세들이 도와주고 있고 4.13 총선에서도 다일공동
체가 역할을 해 다일공동체를 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의원은 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을, 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총무를 맡고 있다. 이만섭 국
회의장도 다일공동체의 0000직책을 맡아 최 목사에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일 공동체는 어떤 곳인가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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