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부동산 디벨로퍼회사(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은아파트 등 주거시설 전문 브랜드를 ''파렌하이트(Fahrenheit)''로 정하고 올 하반기 이후 공급하는 주택부터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독일의 물리학자 이름에서 따온 파렌하이트는 ''화씨온도''라는 뜻으로 ''행복한 삶의 온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회사는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대전 도안신도시 900여가구에 새 브랜드를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피데스개발은 또 이날 연령, 동거세대, 입지, 소득을 기준으로 안정지향 싱글족과 파워 시니어 부부, 리치 딩크(DINK)족, 지방 대도시의 통크(TONK)족, 조부모 부양 맞벌이 가족 등 한국형 33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맞춤형 프로슈머(생산형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이 회사 김승배 대표는 "고객에 의해 설계하고 개발되는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2020-2040년을 2차 도약기로 정하고 이 기간내 수주 10조원, 매출 8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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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물리학자 이름에서 따온 파렌하이트는 ''화씨온도''라는 뜻으로 ''행복한 삶의 온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회사는 올 하반기 분양예정인 대전 도안신도시 900여가구에 새 브랜드를 처음 적용할 계획이다.피데스개발은 또 이날 연령, 동거세대, 입지, 소득을 기준으로 안정지향 싱글족과 파워 시니어 부부, 리치 딩크(DINK)족, 지방 대도시의 통크(TONK)족, 조부모 부양 맞벌이 가족 등 한국형 33가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공급하는 맞춤형 프로슈머(생산형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이 회사 김승배 대표는 "고객에 의해 설계하고 개발되는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2020-2040년을 2차 도약기로 정하고 이 기간내 수주 10조원, 매출 8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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