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22일 “서울경찰 모두가 한마음으로 빠른 시간 내에 무너진 법질서를 확립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과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 및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직원 2만4000여명 중 절반인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 화상교육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 청장은 최근 촛불집회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 8·15 기념행사 등의 어려운 업무를 수행한 일선 경찰 직원들의 노고도 함께 치하했다.
이에 앞서 김석기 청장은 취임직후 지난 1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복무하는 전경과 의경, 경찰기동부대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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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과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 및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직원 2만4000여명 중 절반인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 화상교육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 청장은 최근 촛불집회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 8·15 기념행사 등의 어려운 업무를 수행한 일선 경찰 직원들의 노고도 함께 치하했다.
이에 앞서 김석기 청장은 취임직후 지난 1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복무하는 전경과 의경, 경찰기동부대원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과의 대화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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