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보험사들의 대출 자산 건전성이 다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3.7%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체율은 은행의 0.79%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지만 2006년 3월 말 5.3%에서 작년 3월 말 4.5%, 6월 말 4.2%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3.3%, 기업대출 연체율은 4.7%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0.4%포인트, 1.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0.7%,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은 2.4%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보험 자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신용위험과 자산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s1234@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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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3.7%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체율은 은행의 0.79%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지만 2006년 3월 말 5.3%에서 작년 3월 말 4.5%, 6월 말 4.2%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3.3%, 기업대출 연체율은 4.7%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0.4%포인트, 1.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0.7%,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은 2.4%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보험 자산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신용위험과 자산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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