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허 용 입학처장
수시2 전형 다양화하고 모집인원 확대
한국외대는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서울 649명, 용인 874명 등 1523명을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 전형은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외대프런티어 I)과 재수 이상 졸업자나 외국고교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외대프런티어 II)을 나누어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실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486명을 선발하는 외대프런티어Ⅰ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70%와 적성논술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적성논술로 1단계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고사의 특징은 영어 텍스트가 제시문 또는 지문의 하나로 포함된다는 점이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영어우수자 전형이다. 지난해 입시까지는 프렉스(FLEX), 토플, 토익 등 세 가지 공인 영어시험을 구분해 선발했으나 이를 통합했다. 공인성적은 1단계에서만 활용하고 최종단계에서는 영어 에세이(50%)와 영어면접(50%)으로 선발한다.
외국어우수자Ⅰ전형은 영어를 제외한 FLEX와 경시대회(외대주최) 입상자를 대상으로 외국어에세이와 외국어 면접으로 선발한다. 또 외국어우수자Ⅱ전형은 제2외국어를 일정 수준 이상 수학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입학전형으로 해당외국어 18단위 이상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파트1과 해당 외국어 9단위 이상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파트2로 나뉜다.
리더십전형(학생부성적 70% + 다면평가 30%)과 자기추천자전형(실적평가 50% + 면접 50%)은 다면평가와 면접을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된다.
수시 전형은 논술이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형을 잘 선택해서 각 전형에 맞는 준비를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수시2 전형 다양화하고 모집인원 확대
한국외대는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서울 649명, 용인 874명 등 1523명을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 전형은 학생부 적용이 가능한 그룹(외대프런티어 I)과 재수 이상 졸업자나 외국고교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 새로운 학생부가 적용되지 않는 그룹(외대프런티어 II)을 나누어 각 대상에 맞는 전형을 실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인 486명을 선발하는 외대프런티어Ⅰ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70%와 적성논술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적성논술로 1단계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고사의 특징은 영어 텍스트가 제시문 또는 지문의 하나로 포함된다는 점이다.
올해 수시2학기 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영어우수자 전형이다. 지난해 입시까지는 프렉스(FLEX), 토플, 토익 등 세 가지 공인 영어시험을 구분해 선발했으나 이를 통합했다. 공인성적은 1단계에서만 활용하고 최종단계에서는 영어 에세이(50%)와 영어면접(50%)으로 선발한다.
외국어우수자Ⅰ전형은 영어를 제외한 FLEX와 경시대회(외대주최) 입상자를 대상으로 외국어에세이와 외국어 면접으로 선발한다. 또 외국어우수자Ⅱ전형은 제2외국어를 일정 수준 이상 수학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입학전형으로 해당외국어 18단위 이상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파트1과 해당 외국어 9단위 이상 이수자가 지원할 수 있는 파트2로 나뉜다.
리더십전형(학생부성적 70% + 다면평가 30%)과 자기추천자전형(실적평가 50% + 면접 50%)은 다면평가와 면접을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된다.
수시 전형은 논술이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형을 잘 선택해서 각 전형에 맞는 준비를 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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