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3일 서울 구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와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미술실’ 개원식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1993년부터 환경부 등의 후원과 함께 ‘하나 어린이 포스터그리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단체전 입상학교에 실내건축 전문가가 설계한 ‘꿈의 미술실’을 설치해주고 있다. 이번에는 2008년 대회 입상학교인 서울 구일초등학교와 안산 본오초등학교에 미술실이 설치되어 개원된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꿈의 미술실은 단순히 그림그리기 대회 행사를 넘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근본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 본오초등학교의 꿈의 미술실은 지난달 29일에 먼저 개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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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1993년부터 환경부 등의 후원과 함께 ‘하나 어린이 포스터그리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단체전 입상학교에 실내건축 전문가가 설계한 ‘꿈의 미술실’을 설치해주고 있다. 이번에는 2008년 대회 입상학교인 서울 구일초등학교와 안산 본오초등학교에 미술실이 설치되어 개원된 것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꿈의 미술실은 단순히 그림그리기 대회 행사를 넘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근본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 본오초등학교의 꿈의 미술실은 지난달 29일에 먼저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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