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GMSH Academy’를 9월 4일(목)부터 10월 2일(목)까지 총 5주간 진행한다.
이번 수강자는 전국 28개 대학의 증권, 투자, 경제 동아리에 활동중인 3학년 이상의 대학생 중 50명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경쟁률이 5:1에 이를 정도로 본 과정에 참가하고자하는 대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GMSH 아카데미’는 크게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째, 5주간의‘GMSH 증권 Academy’강좌를 통해 ‘증권계의 Mr. 쓴소리’굿모닝신한증권 정의석 부장과 前 한국펀드평가 우재룡 대표 등 각 계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둘째,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증권투자, 선물거래, FP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교재지원이 실시된다.
셋째, 굿모닝신한증권 본사 건물을 활용한 강연회 개최 후원 프로그램이다.
‘2008 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포럼’과 같은 동아리 주관의 행사를 굿모닝신한타워에서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강좌는 5주간의 강의와 함께 경제기사 요약 등 위클리 과제와 조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본 과정을 수료하게 되며, 이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채용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GMSH Academy’에 참가한 숙명여대 박민희씨(22세)는 “TV에서만 보던 여의도 증권가 한 복판에서 이런 교육을 받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업계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부 명석웅 인력개발팀장은 “최근 대학가에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가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으로 경험과 지식을 쌓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자본시장통합법을 앞두고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과 자세를 기본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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