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한 전통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결혼이민자들이 추석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추석 관련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송파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송편을 빚어 저소득 가정에 나누고 추석 전통놀이 체험을 해 보는 행사가 열린다.
또 11일 동작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 음식을 먹어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다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밖에 11일 성북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차례 상 차려보기, 용산구 결혼이민자가족센터에서는 여성 CEO와 함께 요리를 배우면서 한국의 추석문화를 이해하는 한국생활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sungjinpar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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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결혼이민자들이 추석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추석 관련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송파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송편을 빚어 저소득 가정에 나누고 추석 전통놀이 체험을 해 보는 행사가 열린다.
또 11일 동작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전통 음식을 먹어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다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밖에 11일 성북구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차례 상 차려보기, 용산구 결혼이민자가족센터에서는 여성 CEO와 함께 요리를 배우면서 한국의 추석문화를 이해하는 한국생활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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