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선정 6월의 문화인물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전국 시조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익산시와 문화관광부는 익산 출신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화인물 선정을 계기로 가람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 시조문학상을 제정하고 이달 20일까지 참신한 시조작품을 공모한다.
대학부, 일반부, 고등부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응모작은 미발표작에 한하고 기 발표작 또는 표절로 밝혀질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된다.
시는 문단의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부 장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에는 3편이상의 시조를 한국 예총 익산지부(852-1155)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익산 여산면 출신인 가람 이병기 선생은 한국현대시조의 중흥에 큰 획을 그은 대표적 시조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익산시와 문화관광부는 익산 출신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화인물 선정을 계기로 가람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전국 시조문학상을 제정하고 이달 20일까지 참신한 시조작품을 공모한다.
대학부, 일반부, 고등부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응모작은 미발표작에 한하고 기 발표작 또는 표절로 밝혀질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된다.
시는 문단의 권위자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부 장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에는 3편이상의 시조를 한국 예총 익산지부(852-1155)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익산 여산면 출신인 가람 이병기 선생은 한국현대시조의 중흥에 큰 획을 그은 대표적 시조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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