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포스코가 대학생들이 생각하기에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가장 잘 할 것 같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잡코리아는 서울대 사회책임경영(CSR) 연구동아리와 함께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사회책임경영(CSR)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기업을 물은 결과 포스코가 22.9%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10.2%), KT(8.0%), SK에너지(4.2%), 대한항공(3.3%) 등의 순이었다.
포스코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고려할 때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묻는 질문에 19.4%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KT(9.4%)와 삼성전자(3.7%), 대한항공(5.8%), KT&G(5.1%)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수준 제고에 도움을 준 기업으로 역시 포스코(21.2%)가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13.6%), SK에너지(10.0%), 삼성전자(5.8%), 삼성중공업(5.8%) 등이 뒤를 이었다.
30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대학생들은 KT의 ''IT 서포터즈''(33.0%)와 삼성의 ''열린 장학금 지원사업,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13.1%), 한국전력공사의 ''미아찾기 예방 캠페인''(9.1%) 등을 꼽았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이 취업 회사선택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대학생 69.9%가 ''매우 영향을 미친다''(20.7%) 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49.2%)고 답했다.
pseudoj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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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는 서울대 사회책임경영(CSR) 연구동아리와 함께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사회책임경영(CSR)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기업을 물은 결과 포스코가 22.9%의 응답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10.2%), KT(8.0%), SK에너지(4.2%), 대한항공(3.3%) 등의 순이었다.
포스코는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고려할 때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묻는 질문에 19.4%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KT(9.4%)와 삼성전자(3.7%), 대한항공(5.8%), KT&G(5.1%)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환경에 대한 국민의 인식수준 제고에 도움을 준 기업으로 역시 포스코(21.2%)가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13.6%), SK에너지(10.0%), 삼성전자(5.8%), 삼성중공업(5.8%) 등이 뒤를 이었다.
30대 그룹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대학생들은 KT의 ''IT 서포터즈''(33.0%)와 삼성의 ''열린 장학금 지원사업,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13.1%), 한국전력공사의 ''미아찾기 예방 캠페인''(9.1%) 등을 꼽았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이 취업 회사선택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대학생 69.9%가 ''매우 영향을 미친다''(20.7%) 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49.2%)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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