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영화 ‘자유부인’, 1966년 화제작 ‘만추’, 1977년 한국 영화 최다 관객 동원작 ‘겨울여자’…. 청계천에서 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서울 중구는 중구문화원과 함께 20일부터 이틀간 ‘한국영화포스터전’을 연다. 일면 ‘영화에 미친 남자’로 불리는 정종화씨가 모은 작품들이다.
정종화 영화정보센터 소장은 60년간 영화자료와 기록수집에 인생을 바친 인물. 긴 세월동안 수집한 2만여점 가운데 주옥같은 영화포스터 100여점과 영화 관련 희귀자료 1000여점을 특별히 뽑아냈다. 청계천 베를린광장과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문의 02-775-3001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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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중구문화원과 함께 20일부터 이틀간 ‘한국영화포스터전’을 연다. 일면 ‘영화에 미친 남자’로 불리는 정종화씨가 모은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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