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을 위한 12단계(5~12단계)

지역내일 2008-09-11

제 5 단계: 과도한 당의 섭취를 피하라.
당을 많이 섭취하면 엉덩이나 허벅지 대신 복부에 지방이 축적되어 사과형 비만이 될 가능성이 많으며 일생동안 체중 문제에 시달리게 되므로 당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낮은 혈당지수의 음식은 배불리 먹어도 당 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다. 예를 들면 콩, 겨자와 채소, 고 섬유질, 저당분 시리얼 등이다.

제 6 단계: 섬유질의 섭취량을 늘려라.
비수용성 섬유질은 장에서 에스트로겐을 고정시켜 재흡수를 막아준다. 에스트로겐을 강력하게 고정시키는 것은 셀룰로오스이다. 밀겨는 셀룰로오스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식품이다. 실질적으로 많은 양의 수용성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콩과 고 섬유질 시리얼을 섭취하는 것이다.

제 7 단계: 산화부담을 줄여라.
산화부담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강력한 항산화 식품인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만 많이 섭취해도 유방암 확률을 40%나 줄일 수 있다는 최근 연과 결과가 나와 있다.

제 8 단계: 화학적 에스트로겐을 피하라.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유사 화학적 에스트로겐은 살충제이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과일과 채소, 유제품,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잡힌 생선인 참치, 농어, 연어, 가자미 등을 많이 섭취한다.

제 9 단계: 체지방을 줄여라.
날씬해진다는 것은 유방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유익한 영향을 가져온다. 복부 지방은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는 공장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어 있으므로 복부지방을 줄임으로써 체내의 에스트로겐 생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제 10 단계: 알코올을 제한하라.
술은 폐경기 이전의 여성에게 가장 큰 영행을 미친다. 매일 한잔의 술은 유방암 발병률을 11% 높인다. 알코올은 전혀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만약 술을 마시게 될 경우 발암물질에 오염될 위험성이 적은 삼페인, 포도주, 맥주, 테킬라, 부드카 등의 고주나 과실주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제 11 단계: 비타민 D의 섭취량을 늘려라.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최소 200단위에서 뼈를 보호하기 위해 1,000단위까지 비타민 D를 섭취해야 한다.

제 12 단계: 운동을 하라.
운동은 가장 확실한 예방조치로서 만약 약으로 친다면 획기적인 치료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생동안 운동을 하는 여성은 유방암 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병률이 근본적으로 변화된다. 운동은 에스트로겐이 작용하는 핵심경로를 여러 위치에서 억제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에어로빅, 수영을 일주일에 네 시간 이상 열심히 하라.

자료제공 미엔유 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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