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1일 아파트에는 처음으로 등촌동 아이파크에 3면 개방 타워형 평면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평면은 현관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외부에 면해 있어 기존 타워형보다 훨씬 전망과 채광이 좋으며 야외식당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식당 전용 발코니와 전용정원이 설치돼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3면에 발코니가 있어 서비스 면적만 분양면적의 30%에 달하고 3세대가 동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도통합병원 부지에 건립되는 등촌동 아이파크는 13~20층 아파트 25개동 1363가구로 31평형 11가구, 45평형 137가구, 51평형 378가구, 61평형 227가구, 89평형(복층형) 6가구를 6월말에 분양할 계획이며 평당분양가는 760만원선이다.
이곳은 목동 배후주거단지로 공항로와 등천로를 이용한 도심진입이 쉽고 주변이 쾌적해 강서지역에서는 노른자위로 지목되는 곳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평면은 현관쪽을 제외하고는 3면이 모두 외부에 면해 있어 기존 타워형보다 훨씬 전망과 채광이 좋으며 야외식당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식당 전용 발코니와 전용정원이 설치돼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3면에 발코니가 있어 서비스 면적만 분양면적의 30%에 달하고 3세대가 동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도통합병원 부지에 건립되는 등촌동 아이파크는 13~20층 아파트 25개동 1363가구로 31평형 11가구, 45평형 137가구, 51평형 378가구, 61평형 227가구, 89평형(복층형) 6가구를 6월말에 분양할 계획이며 평당분양가는 760만원선이다.
이곳은 목동 배후주거단지로 공항로와 등천로를 이용한 도심진입이 쉽고 주변이 쾌적해 강서지역에서는 노른자위로 지목되는 곳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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