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춘천국제여가심포지엄

춘천 속의 세계, 세계 속의 춘천

지역내일 2008-09-12
''여가의 세계화와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열려

2010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는 국내외 유명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08춘천국제여가 심포지엄을 9월5일부터 9월6일까지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가의 세계화와 레저 스포츠’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하루 동안 6개 세션으로 5개 학회·31명의 토론자들이 나왔는데, 올해는 이틀간 15개 세션으로 58명의 토론자들이 함께할 계획이다.

주제는 ‘여가의 세계화와 레저 스포츠’
지금은 국가 안에 머물러 있는 시대를 벗어나 국가 간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나눠, 다양성을 인정하는 시대다. 레저 총회팀 조재형 심포지엄 담당은 “여가에 대한 학술적 장을 이곳에 펼침으로써 춘천도 세계 속의 여가 도시로의 발돋움을 꾀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총 15개 세션에 참여하는 단체에서 내 놓은 주제 또한 다양하다. 여가와 문화, 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지방자치, 관광과 여가, 수행문화와 여가, 가족자원과 여가, 고령화와 여가생활, 한국 여가정책의 현재, 여가 스포츠 이벤트와 마케팅, 일과 여가 등 여가에 대한 다방면의 학술적 접근이 이뤄진다.

올해 심포지엄의 특징
올해 심포지엄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 관광문화연구원과 지역 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그리고 영국 루보로대학교의 조셉 맥과이어 교수와 한국여가문화학회 조동성 회장,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안중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에 강원대와 한림대 등 지역대학의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소속 학회를 막론하고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통합세션을 마련하여 학회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 그렇게 함으로 춘천국제 여가심포지엄이 여가학의 소통과 발전을 꾀하는 학술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마지막 날 마련한 지역인사들이 토론자로 나오는 세션에는 2010춘천 월드레저행사를 통해 춘천이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야 하고 그러기 위한 준비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토론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문의 250-4050
홈페이지 www.worldleisure2010.org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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