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째주] 공연정보

지역내일 2008-09-12
* 무위당 추모전시(2008.9.4~9.9)
이철수 ‘당신의 길’>무위당 선생의 무위 사상과 청허사상을 기리고 무위당 장일순 선생을 추모하는 전시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무위당 추모전시회는 ‘생명미술-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음을’을 주제로 권대영, 김병호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 제32회 도 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전시
지난 4일 강원도 교원미술교육연구발표 입상자들의 작품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교원들의 창작활동 의욕을 높이며 상호 미술교육의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됐으며 한국화 36점, 서양화 70점, 조소 10점, 디자인·공예 12점, 서예 39점 등 총 167점이 전시 됐다.

* ''현우회’클래식 기타동아리 연주회
사진기사입니다>오는 6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현우회’가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정기 연주회를 연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하는 ‘현우회’는 안성태 어린이 기타 합주단의 찬조연주와 함께 1부와 2부로 나뉘어 연주회를 갖는다.

* 열차 안에서 듣는 ‘김유정 사랑’ 문학특강
오는 10월 11일 김유정 문학촌은 소설의 고향을 찾아가는 문학기행을 갖는다. 작가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은 31편의 소설 중 12편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 금병산에는 김유정 소설 제목을 딴 등산로와 산국농장이 있다. 전상국 작가가 김유정을 모델로 쓴 ‘유정의 사랑’ 무대도 이기도 하다. 실레마을은 복원된 생가, 기념관, 금병의숙과 함께 2004년 개명된 김유정 역과 문학 기념관 등이 있어 문학기행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문학기행은 경춘선 열차 속에서 ‘나는 ‘유정의 사랑’을 이렇게 썼다’를 주제로 전상국 문학촌장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김유정 역에서 내려 소설의 배경을 찾아보고 작가의 창작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문의: 26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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