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이달부터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어린이를 돌봐 주는 ‘꿈나무 안심학교’와 ‘어린이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방과후 부모가 급한 일로 어린이를 돌보기 어려울 경우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제도이며, 어린이 쉼터는 잠자리와 식사까지 제공해주는 제도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무료이며 이용 대상자는 상미초와 고강초, 부천초교 등 3개 지정 초등학교 학생이다. 어린이 쉼터는 야간 또는 공휴일에 한해 개방되며 도미니꼬 수녀회가 운영하는 ‘애덕어린이집(원미구 춘의동)’에서 맡기로 했다.
어린이 쉼터 이용료는 평일 일반 학생 1만5000원, 저소득층 학생 3000원이고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시 일반학생 1만원, 저소득층 학생 3000원이다. 공휴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일반학생 2만5000원, 저소득층 학생 6000원이다. 문의전화 032-320-2384.
부천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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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안심학교는 무료이며 이용 대상자는 상미초와 고강초, 부천초교 등 3개 지정 초등학교 학생이다. 어린이 쉼터는 야간 또는 공휴일에 한해 개방되며 도미니꼬 수녀회가 운영하는 ‘애덕어린이집(원미구 춘의동)’에서 맡기로 했다.
어린이 쉼터 이용료는 평일 일반 학생 1만5000원, 저소득층 학생 3000원이고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시 일반학생 1만원, 저소득층 학생 3000원이다. 공휴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일반학생 2만5000원, 저소득층 학생 6000원이다. 문의전화 032-320-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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