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 활용한 임시 주차장 조성

지역내일 2008-09-14
가구별 차량 증가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자투리땅을 활용한 임시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 다음 주 개방된다.
춘천시는 지난 3월 자투리땅 29필지에 3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마을 주차장을 마련한데 이어 이번에 사유지와 시유지 등 19필지 6천여㎡를 확보, 170여대가 주차 가능한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마쳤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임시 주차장은 거두리 부영아파트, 사농동 두미르 아파트, 후평3동 개나리아파트, 퇴계동 주공1차, 한주 아파트 주변에 있어 아파트 단지와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차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에 이어 9월말에는 10여필지에 1백여 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 조성에 들어가 10월말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주차장 터를 제공할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반환을 요구하면 바로 원상 복구해 준다.
이번에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 곳은 ▲거두 부영아파트 주변 (6필지) ▲사농동 두미르아파트 옆 (2필지) ▲효자동파출소 건너편 (1필지)▲후평3동 개나리아파트 옆 (1필지)▲후평초교 후문 (1필지) ▲석사동 우석여중 뒤편 (1필지), 국립박물관 입구 건너편 (1필지)▲퇴계동 주공1차아파트 옆 (1필지), 한주아파트 옆 (1필지) ▲온의동 남춘천여중 건너편 (2필지) ▲약사명동 시보건소 옆 (1필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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