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쟁기념관서 ‘용산희망축제’
서울 용산구가 25일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2008 용산 희망축제’를 연다.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구가 강북지역 개발거점이자 환경친화 첨단도시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지역 미래를 함께 일구자는 의미에서 축제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구에는 국제업무지구 한남뉴타운을 비롯해 미군이전지에 들어설 민족공원, 한강로 일대 개발 등
6시 20분부터 사전행사로 용산구립합창단과 한강로동 풍물놀이패 등이 흥을 돋운 뒤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여성 타악주자 5인으로 구성된 드럼캣(DRUM CAT)이 관객과 함께 생동감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성악가 임웅균, 가수 태진아 주현미 서문탁 등 인기 연예인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주민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2-710-3320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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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25일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2008 용산 희망축제’를 연다.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구가 강북지역 개발거점이자 환경친화 첨단도시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지역 미래를 함께 일구자는 의미에서 축제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산구에는 국제업무지구 한남뉴타운을 비롯해 미군이전지에 들어설 민족공원, 한강로 일대 개발 등
6시 20분부터 사전행사로 용산구립합창단과 한강로동 풍물놀이패 등이 흥을 돋운 뒤 저녁 7시부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여성 타악주자 5인으로 구성된 드럼캣(DRUM CAT)이 관객과 함께 생동감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성악가 임웅균, 가수 태진아 주현미 서문탁 등 인기 연예인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주민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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