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시장연합회, 세계복싱타이틀전 개최
지역내일
2008-09-22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천 부평시장연합회가 주관하는 ‘박지현(여) 세계 복싱 타이틀 매치전’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인천 부평구 명신여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 부평시장연합회 측은 부평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시장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스트로급 세계챔피언인 박 선수의 상대는 세계 5위인 중국 선수로 경기해설은 염동균 전 세계챔피언이 맡고 당일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부평시장연합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시장 홍보 방식이라 시민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입장권은 2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m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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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시장연합회 측은 부평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시장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스트로급 세계챔피언인 박 선수의 상대는 세계 5위인 중국 선수로 경기해설은 염동균 전 세계챔피언이 맡고 당일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부평시장연합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시장 홍보 방식이라 시민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입장권은 2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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