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베스트빌 오피스텔

입지 좋은 오피스텔 하나, 열 아파트 안 부럽다!

전매제한을 피해 무제한 전매 가능,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지역내일 2008-09-22
무리한 대출받아 마련한 아파트가 애물단지로 변한 요즘이다. 아파트 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면, 올 상반기에 오피스텔 청약시장은 매우 뜨겁게 달아올랐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과잉공급으로 외면 받던 오피스텔이 점점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최근에는 공급부족상태에 이르러, 인기 지역과 지하철 역세권 오피스텔은 공실률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매매가와 임대료도 급등했다. 특히 9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이 소비자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규제 전에 분양된 오피스텔의 남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대세는 오피스텔, 인기의 비결은?
올해 초 동일하이빌에서 분양한 용인 동백 오피스텔이 평균 9.36대 1, 동백 ‘씨엘뷰’ 오피스텔이 평균 14.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동백 ‘베스트빌’ 오피스텔도 잇따라 인기리에 분양되었다. 이처럼 용인 동백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률을 보인 것은 동백지구에 오피스텔의 공급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동백 ‘베스트빌’ 오피스텔의 김성호 본부장은 “현재 동백지구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만한 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소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가깝고, 경전철 개통 예정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9월 22일까지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서울ㆍ수도권 지역의 오피스텔은 앞으로 분양권 상태에서는 전매가 제한되기 되기 때문에 입주 후 최고 1년까지는 매매를 할 수 없다. 분양부터 공사기간까지 감안하면 최장 3년간 전매가 금지되어 자금이 묶이게 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규제 조치에서 제외된 용인 동백지역 오피스텔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소액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이다.

공급 물량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은 동백의 오피스텔
용인 동백지구에서는 당분간 더 이상의 오피스텔 물량을 만나기 힘들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동백 베스트빌’ 오피스텔 미계약분 잔여 물량이 몇 채 남아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 ‘동백 베스트빌’은 동백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이마트를 비롯한 풍부한 상업시설과 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3월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동일하이빌 오피스텔과 나란히 붙어있어 동백지구의 오피스텔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백 ‘베스트빌’ 오피스텔의 김성호 본부장은 “동백 베스트빌은 동백지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중 입주(오는 12월 예정)가 가장 빨라 임대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백지구 내 직장인을 비롯해 학원가 원어민 강사들은 물론 강남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단국대 죽전 캠퍼스 주변에는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40여실 정도밖에 되지 않고, 학생들이 살만한 원룸도 턱없이 모자란 상태이며, 답답한 구조의 원룸텔까지 월세가 매우 높은 현실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쾌적하고 가까운 동백지구로 몰려오고 있다고 김 본부장은 덧붙였다. 게다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실버타운, 삼성물산 기술연구소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 고객도 풍부하다.

저렴한 분양가에 풀 옵션, 쾌적한 내부시설이 돋보여
‘동백 베스트빌’은 47.18m²(구14평) 40실, 52.50m²(구15평) 6실, 94.37m²(구28평) 4실 총 50실 규모이다. 분양가는 3.3m²당 670만원~700만원 사이로 인근 죽전 단국대 주변 오피스텔 (3.3m²당 800만원~860만원)보다 저렴하다. 오피스텔 내부는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풀 옵션 오피스텔로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홈오토메이션, 도어록 등이 설치되어 싱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의 기계식 주차방식에서 탈피한 자주식 주차방식과 옥상정원, 숨 쉬는 휴게시설 등이 마련되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

문의 : 031-285-8002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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