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3일 서울시 6차 동시분양에서 올들어 최대물량의 소형평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보문동의 보문 1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문동 아이파크'는 23평형의 일반분양분이 159가구(전체 176가구)로 올 상반기 공급된 아파트중 소형평형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다. 보문동 아이파크는 이외에도 32평형 39가구, 44평형 30가구 등 총 228가구(전체 4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주변에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4호선 성신여대역이 위치한 역세권아파트며 차량으로 10분거리의 내부순환로를 통해 강남, 강서, 일산방면으로도 쉽게 연결될 수 있다.
녹지면적이 대지면적의 35%며 남서측에 야산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남향이 구릉지 지형이어서 전망이 좋은 편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자가 관심을 가져볼만하며 23평형은 6%의 이율로 분양가의 70%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평당 분양가는 510만~660만원선이며 모델하우스는 6월29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10월.
성북구 보문동의 보문 1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문동 아이파크'는 23평형의 일반분양분이 159가구(전체 176가구)로 올 상반기 공급된 아파트중 소형평형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다. 보문동 아이파크는 이외에도 32평형 39가구, 44평형 30가구 등 총 228가구(전체 43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주변에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4호선 성신여대역이 위치한 역세권아파트며 차량으로 10분거리의 내부순환로를 통해 강남, 강서, 일산방면으로도 쉽게 연결될 수 있다.
녹지면적이 대지면적의 35%며 남서측에 야산이 있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남향이 구릉지 지형이어서 전망이 좋은 편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자가 관심을 가져볼만하며 23평형은 6%의 이율로 분양가의 70%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평당 분양가는 510만~660만원선이며 모델하우스는 6월29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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