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구가 35만 시대에 진입했다.
구미시는 지난 28일 차병원에서 34만1번째 시민이 탄생함으로써 본격적인 35만 시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5월말 현재 구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34만151명. 외국인 4192명과 합칠 경우 34만4343명이 구미시에 거주하는 ‘공식적인’ 인구다.
그 동안 구미지역은 꾸준한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98년과 99년에는 평균 7188명이 늘어났고 구미생활권인 칠곡군 지역으로 7000여명의 인구유출이 있던 지난해에도 1427명이 늘어났다. 올 들어서만 3132명이 칠곡군 석적면 신규 아파트 단지로 빠져나갔지만 월평균 700여명의 인구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2006년엔 50만5000명, 2011년엔 56만2000명, 2016년엔 60만명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28일 차병원에서 출생, 34만11번째 시민으로 기록된 신생아의 이름은 김관용 시장이 직접 작명(作名)키로 했다.
구미시는 지난 28일 차병원에서 34만1번째 시민이 탄생함으로써 본격적인 35만 시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5월말 현재 구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34만151명. 외국인 4192명과 합칠 경우 34만4343명이 구미시에 거주하는 ‘공식적인’ 인구다.
그 동안 구미지역은 꾸준한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98년과 99년에는 평균 7188명이 늘어났고 구미생활권인 칠곡군 지역으로 7000여명의 인구유출이 있던 지난해에도 1427명이 늘어났다. 올 들어서만 3132명이 칠곡군 석적면 신규 아파트 단지로 빠져나갔지만 월평균 700여명의 인구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2006년엔 50만5000명, 2011년엔 56만2000명, 2016년엔 60만명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28일 차병원에서 출생, 34만11번째 시민으로 기록된 신생아의 이름은 김관용 시장이 직접 작명(作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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