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문화·교양 예보’

지역내일 2001-06-06
지난주 지역을 찾은 <태풍>의 열풍과 함께 시작한 6월이 본격적으로 더위를 알리며 출발했다. 지난 29일 열린 구미 남성합창단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는지 이주에도 풍성한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모두 무료공연이어서 더욱 부담 없는, 시원한 초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한다.


■ 공연

젊은 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여울 국악실내악단’이 우리 가락의 연주를 위해 땀흘려 준비한 정기공연이 이주의 첫 공연을 선사한다. 2000년 창단된 여울 국악실내악단은 2000년 ‘국미숙 가야금연주단’으로 시작하여 뜻을 같이하는 여러 국악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이번에 두 번째의 정기공연으로 대금·가야금·해금·피리·거문고 등과 함께 전통무용인 ‘살풀이 춤’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악의 저변이 빈약한 우리 지역에 이번 공연을 또 하나의 기회로 삼아 지역사회 국악 진흥의 한 발판이 되길 기대해 본다.

또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구미 새마을 어머니 합창단’이 가족과 함께, 구미 시민과 함께 하는 선율의 축제를 가질 계획이다.

미술협회 구미지부에서 주관한 ‘구미 미술제 및 국제 아동미술 전람회’도 함께 열려 세계어린이들을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이주의 가 볼만한 곳으로 관심을 끈다.


■ 교양·강좌

순천향병원 건강교실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관심을 끌게 되는 화상에 대해 성형외과 교수의 강의로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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