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로 초대
마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지역내일
2008-09-11
가을의 문턱 9월, 마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에 한번 빠져보자.
마산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가 5일 오후 7시30분부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따스한 햇살처럼 한층 더 원숙해진 마산시립교향악단이 다시 한 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이번 연주회는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과 피아노협주곡 제2번으로 꾸며진다.
누구나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중에서 최고의 곡이라면 교향곡 제2번을 손꼽을 수 있는데 특히 2악장은 최고의 사랑을 받은 악장이다.
이번 연주는 백진현의 지휘와 Saint-Petersburg 국립음악원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러시아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이조토브의 협연. 그리고 마산시립교향악단의 최고의 연주가 조화되어 강렬하면서도 러시아적인 색채가 살아있는 교향곡을 선보인다.
놓칠 수 없는 기회,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꾸미는 야심찬 무대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마산시립교향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가 5일 오후 7시30분부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따스한 햇살처럼 한층 더 원숙해진 마산시립교향악단이 다시 한 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이번 연주회는 러시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과 피아노협주곡 제2번으로 꾸며진다.
누구나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중에서 최고의 곡이라면 교향곡 제2번을 손꼽을 수 있는데 특히 2악장은 최고의 사랑을 받은 악장이다.
이번 연주는 백진현의 지휘와 Saint-Petersburg 국립음악원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러시아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이조토브의 협연. 그리고 마산시립교향악단의 최고의 연주가 조화되어 강렬하면서도 러시아적인 색채가 살아있는 교향곡을 선보인다.
놓칠 수 없는 기회,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꾸미는 야심찬 무대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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