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7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농심라면 국군요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전국 각급 부대 장병 총 32팀(2인 1팀)이 출전하여 우승을 다퉜다.
농심라면 국군요리왕 선발대회 참가 장병들은 라면을 이용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독특한 컨셉트로 재탄생한 라면요리가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해군 제3함대 사령부 소속 정영롱 하사와 이동민 수병이 차지했다. ‘농심라면을 이용한 퓨전한식 5가지 코스요리’를 선보인 이들은 맛과 영양, 아이디어와 표현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등을 차지했다.
코스요리는 사리곰탕면을 활용한 ‘진국 한방곰탕 수프’, 너구리를 활용한 ‘오동통 해물누들 쌈’, 감자면을 활용한 ‘감자 스테이크와 김치 토마토 소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는 건군 60주년을 맞아 전국 각급 부대 장병 총 32팀(2인 1팀)이 출전하여 우승을 다퉜다.
농심라면 국군요리왕 선발대회 참가 장병들은 라면을 이용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독특한 컨셉트로 재탄생한 라면요리가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회 결과 대상은 해군 제3함대 사령부 소속 정영롱 하사와 이동민 수병이 차지했다. ‘농심라면을 이용한 퓨전한식 5가지 코스요리’를 선보인 이들은 맛과 영양, 아이디어와 표현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등을 차지했다.
코스요리는 사리곰탕면을 활용한 ‘진국 한방곰탕 수프’, 너구리를 활용한 ‘오동통 해물누들 쌈’, 감자면을 활용한 ‘감자 스테이크와 김치 토마토 소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