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우지구 풍년마을 삼성아파트 309동 경비원 김종대씨가 6월4일 김포 경찰서장의 표창을 받았다. 신변의 위험을 무릎쓰고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칼을 든 외부인을 막아서 위험에 처해있던 주민의 생명을 구해준 사건이 있었는데 김포경찰서장의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종대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젊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고 한다.
김현정 리포터 beflower@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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