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사회(대학 로스쿨 유치에..)

지역내일 2008-10-06
<5일 오후="" 2시31분에="" 송고된="" 연합="" 사회="" ah-0356="" ag-0356="" al-0146="" `대학="" 로스쿨="" 유치에="" 평균="" 116억="" 투자(종합)''="" 제하="" 기사와="" 관련,="" 충남대가="" 담당자의="" 실수로="" 등록금="" 액수를="" 잘못="" 제출했다며="" 정정을="" 요청해="" 옴에="" 따라="" 이="" 기사의="" 본문="" 밑에서="" 5번째="" 문장="" `서울시립대로="" 455만3천원이었다''를="" `충남대로="" 431만5천원이었다''로="" 바로잡습니다.="">>

대학 로스쿨 유치에 평균 116억 투자(종합)중앙대(549억)-서울시립대(274억)-성균관대(230억)順등록금은 성균관대 1천만원으로 최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내년 3월 개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각 대학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을까.
5일 로스쿨 최종 설치인가를 받은 대학 25곳 중 24곳이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대학들이 로스쿨을 유치하는데사용한 투자액은 평균 115억9천400여만원이었다.
이화여대는 로스쿨 유치 투자총액 공개을 거부해 집계에서 빠졌다.
24곳 중 가장 많은 액수를 투자한 곳은 중앙대로 총 549억1천900여만원을 쏟아부었다.
또 서울시립대가 274억5천900여만원을 투자해 전체적으로 2위, 국·공립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 230억3천만원, 경희대 193억6천700여만원, 전북대 189억5천500여만원, 한양대 167억3천600여만원, 서울대 138억1천100여만원, 경북대 121억1천500여만원 등의 순이다.
지방에서는 전북대와 경북대에 이어 영남대(116억1천여만원), 충남대(102억2천400여만원), 전남대(85억2천100여만원), 부산대(69억3천100여만원), 강원대(64억9천900여만원) 등으로 기록됐다.
로스쿨 유치 대학 25곳 중 2009학년도 1학기 기준으로 등록금(입학금 제외)은 성균관대가 1천만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연세대(975만원), 고려대(950만원), 영남대(920만원)가 뒤를 이었다.
또 한양대와 아주대, 동아대, 인하대는 각각 900만원, 경희대 880만원, 이화여대 840만원, 건국대·한국외대 800만원 등이다.
국·공립대 중에서는 서울대가 675만원, 경북대 507만1천원, 제주대·강원대 500만원, 전남대 481만6천원 등의 순이었다.
25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싼 곳은 충남대로 431만5천원이었다.
한편 로스쿨 전임 교수 1인당 학생 수(신입생 인원)는 8월31일 기준으로 건국대가 1.29명으로 가장 `양호''했다.
이어 중앙대 1.61명, 제주대 1.63명, 서강대ㆍ강원대 1.74명, 인하대 1.79명, 아주대 1.85명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임해규 의원실은 "아직 시행 단계라서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면서도 "대학별로 로스쿨을 유치하려고 거액을 투자했는데 막상 배정받은 신입생 인원의 차이가 커 추후 대학 경영이나 교육의 질에 영향에 미칠까 다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로스쿨 입학전형은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학교별로 내년 1월23일까지 진행된다.
hanajja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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