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우 adsppw@hanmail.net
수지 대진1차 아파트 주거환경보전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지난 12일 용인시청 앞에서 죽전취락지구 내 유일녹지 보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용인시청과 건설업자가 죽전 취락지구 유일의 녹지인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깎아 내고 고층아파트 건축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죽전주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 공대위는 죽전내 유일한 녹지지역을 헐어내고 고층아파트를 지으려는 시청과 건설업자(우강건설)의 환경파괴 행위에 대해 주민들은 추호의 타협도 하지 않고 녹지의 절대보전을 위해 강력한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은 국회의원 면담, 항의시위와 집회는 물론 탄원서, 진정서, 연대서명, 시장방문 등 백방으로 노력 해 지난해 8월 16일 용인시장으로부터 대진아파트 주민과의 합의 없이는 아파트 승인은 없다는 결정을 얻어낸 바 있다. 그러나 지금, 주민과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청이 아파트 건설 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공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죽전 다수 주민이 요구하는 476-4번지 일원의 천연림이 양호한 숲을 공원 녹지로 보존하고 대신 용인내 타 지역에 우강측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죽전지역 특히 대진아파트 주변은 현재 신축중인 아파트 공사로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난개발의 몸살을 앓고 있다.
수지 대진1차 아파트 주거환경보전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지난 12일 용인시청 앞에서 죽전취락지구 내 유일녹지 보전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용인시청과 건설업자가 죽전 취락지구 유일의 녹지인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깎아 내고 고층아파트 건축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죽전주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 공대위는 죽전내 유일한 녹지지역을 헐어내고 고층아파트를 지으려는 시청과 건설업자(우강건설)의 환경파괴 행위에 대해 주민들은 추호의 타협도 하지 않고 녹지의 절대보전을 위해 강력한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공대위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대진아파트 앞산 숲을 살리기 위해 주민들은 국회의원 면담, 항의시위와 집회는 물론 탄원서, 진정서, 연대서명, 시장방문 등 백방으로 노력 해 지난해 8월 16일 용인시장으로부터 대진아파트 주민과의 합의 없이는 아파트 승인은 없다는 결정을 얻어낸 바 있다. 그러나 지금, 주민과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청이 아파트 건설 허가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공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죽전 다수 주민이 요구하는 476-4번지 일원의 천연림이 양호한 숲을 공원 녹지로 보존하고 대신 용인내 타 지역에 우강측이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죽전지역 특히 대진아파트 주변은 현재 신축중인 아파트 공사로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난개발의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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