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단풍여행 기차로 간다(사진)

지역내일 2008-10-09
부제: 시간 돈은 절약하고 명소를 찾아

코레일(사장 강경호)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 유명 단풍지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을 내놨다.
10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 기차로 떠나는 단풍여행은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 주왕산 소백산 등 전국의 유명한 단풍 관광지를 찾아간다.
KTX로 하루일정으로 떠나는 내장산 지리산 덕유산 여행에서부터 무박2일과 1박2일 상품이 있다. 특히 단일여행은 가격이 3만원선으로 저렴해 짠돌이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백산 사과따기 체험열차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설악산 단풍과 정동진, 주문진항 등과 연계한 여행코스는 싱싱한 회맛까지 볼 수 있어, 미각까지 즐거운 여행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
코레일은 오대산 단풍 절정기인 오는 10월 19일 경인선 주안, 부천, 영등포역 등지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특별열차를 운행한다. 이 날 오대산 여행객은 연화암에서 금강사, 세심폭포와 구룡폭포까지 이어지는 ‘소금강 단풍 트레킹’을 통해 오대산의 절경과 붉은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대산 단풍여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매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한다. 이 여행상품은 오대산 단풍 뿐 아니라, 대관령 양떼목장 등을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코스도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열차를 이용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가을 단풍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레일 가을 열차여행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기차여행코너에서 일정별 코스를 확인 후 예약하면 된다. 문의 철도고객센터(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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